부산의 3번째 해상 스카이워크인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, 청사포 해안 절벽 위에서 우뚝 선 폭 3~11m, 길이 72.5m의 상판이
바다 쪽으로 돌출돼 있다. 해운대 카라반 펜션부터 부산의 해안절경이 가장 뛰어난 산책로를 따라 15분정도 걸으면서
송정해안가의ㄴ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, 낙조를 모두 감상할 수 있으며,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 바닥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위를 걷는
아슬아슬함을 느끼게 한다.